
악마사냥꾼이 디아블로를 때려잡는 꿈이었지요.
...꿈일리가 없잖아...
뭔가 잘못된게 틀림 없습니다.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디아3을 정식 발매일인 15일에 냅다 사온건 좋은데 그날은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거의 플레이하지 못하고 집을 나선건 확실.
그 이후 친구들과 1분도 자지 않고 밤을 새며 놀다가 개인적인 일을 보고 집에 돌아와 뻗은게 16일 오후 2시. 그 후 오후 9시에 일어나서 먹을 것 좀 먹고 볼 것 좀 보고 디아3을 켰다가 이번에도 별로 안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죠.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 마자 밖에 볼 일이 있었기 때문에 나갔다가 돌아와서 잠깐 디아를 했을 뿐인데...

뭔가 잘못된게 틀림 없습니다.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디아3을 정식 발매일인 15일에 냅다 사온건 좋은데 그날은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거의 플레이하지 못하고 집을 나선건 확실.
그 이후 친구들과 1분도 자지 않고 밤을 새며 놀다가 개인적인 일을 보고 집에 돌아와 뻗은게 16일 오후 2시. 그 후 오후 9시에 일어나서 먹을 것 좀 먹고 볼 것 좀 보고 디아3을 켰다가 이번에도 별로 안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죠.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 마자 밖에 볼 일이 있었기 때문에 나갔다가 돌아와서 잠깐 디아를 했을 뿐인데...

정신차리고 보니 이 지경.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몇시간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노말 디아를 쳐잡았다고?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건가?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몇시간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노말 디아를 쳐잡았다고?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건가?
...꿈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끝장입니다. 친구들과 밤새고 집에 돌아와서 잔 것까진 좋은데 그 이후에 일어나서 자신이 뭘 했나 생각해보면 성역을 뛰어다닌 일 밖에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몇시간 한것 같지도 않은데 창 밖에서는 날이 밝아오고 또 방금 정신을 차리니 디아블로의 시체를 밟고있는 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악몽 난이도로 넘어갔다가 가까스로 정신줄을 부여잡고 성역을 탈출.
다만 Alt+Tab이라는 이름의 간이 탈출이라 곧 다시 성역으로 끌려 갈 것 같습니다.
뭐, 지금이야 헬도 뚫고 만렙 찍고 하는 분들도 많지만 전 그렇게 작정하고 달린 것도 아니건만 몇시간 한 것 같지도 않은데 노말을 깼다는 사실이 신기할 뿐. 그냥 적당히 설렁설렁 하는데도 노말이 벌써 끝났다는게 신기할 뿐이네요.
여하튼 어찌어찌 노말 디아블로를 때려잡는데 성공. 확실히 노말이 쉽긴 쉽더군요. 솔로 플레이로 하는데도 전혀 어려운 부분이 없었으니. 보스전의 경우도 제일 많이 죽은게 베리얼 잡을때 3번 죽은게 전부고.
그건 그렇고 이번 디아3 스토리적인 볼륨은 정말 엄청나게 짧군요. 맵 다 돌아다니고 노말 깨는데 16시간 걸렸습니다. 대신 난이도가 4개가 됐으니 컨텐츠 자체의 볼륨은 그럭저럭 충당이 될듯. 악몽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하기도 하고 말이죠.
스토리는 뭐...솔직히 썩 마음에 드는 전개는 아니었습니다. 떡밥이야 스토리 내내 던져놓고 들어가서 대충 예상하는대로 굴러갔지만 굳이 그런 식으로 여성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었나 블리자드?
거기다 이번에야말로 지옥의 7악마가 전부 소멸한데다 엔딩도 "이걸로 디아블로 시리즈는 끝입니다." 라는 느낌이라 블리자드 게임의 필수요소인 확장팩이야 나오겠지만서도 확장팩 낸다 쳐도 누굴 적으로 삼을래? 천상계?
랄까, 잘 생각해보면 영혼석 박살내는 묘사는 특별히 없었으니 다시 이 떡밥으로 부활 시키는 짓도 할 법하긴 합니다. 아니면 임페리우스를 타락시키거나. 뭐, 여하튼 그렇습니다.
아, 성역이 저를 부르는군요.

끝장입니다. 친구들과 밤새고 집에 돌아와서 잔 것까진 좋은데 그 이후에 일어나서 자신이 뭘 했나 생각해보면 성역을 뛰어다닌 일 밖에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몇시간 한것 같지도 않은데 창 밖에서는 날이 밝아오고 또 방금 정신을 차리니 디아블로의 시체를 밟고있는 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악몽 난이도로 넘어갔다가 가까스로 정신줄을 부여잡고 성역을 탈출.
다만 Alt+Tab이라는 이름의 간이 탈출이라 곧 다시 성역으로 끌려 갈 것 같습니다.
뭐, 지금이야 헬도 뚫고 만렙 찍고 하는 분들도 많지만 전 그렇게 작정하고 달린 것도 아니건만 몇시간 한 것 같지도 않은데 노말을 깼다는 사실이 신기할 뿐. 그냥 적당히 설렁설렁 하는데도 노말이 벌써 끝났다는게 신기할 뿐이네요.
여하튼 어찌어찌 노말 디아블로를 때려잡는데 성공. 확실히 노말이 쉽긴 쉽더군요. 솔로 플레이로 하는데도 전혀 어려운 부분이 없었으니. 보스전의 경우도 제일 많이 죽은게 베리얼 잡을때 3번 죽은게 전부고.
그건 그렇고 이번 디아3 스토리적인 볼륨은 정말 엄청나게 짧군요. 맵 다 돌아다니고 노말 깨는데 16시간 걸렸습니다. 대신 난이도가 4개가 됐으니 컨텐츠 자체의 볼륨은 그럭저럭 충당이 될듯. 악몽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하기도 하고 말이죠.
스토리는 뭐...솔직히 썩 마음에 드는 전개는 아니었습니다. 떡밥이야 스토리 내내 던져놓고 들어가서 대충 예상하는대로 굴러갔지만 굳이 그런 식으로 여성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었나 블리자드?
거기다 이번에야말로 지옥의 7악마가 전부 소멸한데다 엔딩도 "이걸로 디아블로 시리즈는 끝입니다." 라는 느낌이라 블리자드 게임의 필수요소인 확장팩이야 나오겠지만서도 확장팩 낸다 쳐도 누굴 적으로 삼을래? 천상계?
랄까, 잘 생각해보면 영혼석 박살내는 묘사는 특별히 없었으니 다시 이 떡밥으로 부활 시키는 짓도 할 법하긴 합니다. 아니면 임페리우스를 타락시키거나. 뭐, 여하튼 그렇습니다.
아, 성역이 저를 부르는군요.

그러고보면 이렇게 열심히 게임 한 것도 오랜만...은 아니군요. 한달 전에 마법사의 밤 플레이 한 걸 생각해보면.
다만 다른 점이라면 마법사의 밤은 그걸로 끝이었지만 디아3은 이제 시작이라는 것 정도?
다만 다른 점이라면 마법사의 밤은 그걸로 끝이었지만 디아3은 이제 시작이라는 것 정도?
태그 : 디아블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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